저자 : 맹기완
출판 : 뿌리와 이파리
출간 : 2017.07.07.
책을 사기는 하지만,,,
보통은 발췌독 위주로 필요한 부분만 읽기 때문에 한 권을 진득하게 읽은 적이 거의 없다.
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(?) 을 한 책이다.
사실 정독하는데 이틀밤이면 충분했다.
내용이 쉽고, 간결하고, 그림이라 쉽게 읽어 내려 갈 수 있다.
그러면서도 좋은 것은
몰랐던 부분들을 많이 알 수 있다는 사실이다.
천재적인 폰 노이만의 일화
주식은 못한 뉴턴의 이야기
과묵한 폴 디랙
한 명의 과학자(수학자)에 대표되는 성향과
그에 관련된 일화 한 두개 정도로
소개하기 때문에 내용이 많지 않고,
이로 인해 더 재미있게 읽어 나갈 수 있다.
중, 고등학생이 읽기에도 부담이 없지만어른들이 재미로 읽기에도 충분하다.과학은 교양이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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