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틀 만에 책을 다 읽었다.
소감을 물어보니
1. 재미있다.
2. 꿀벌들이 사라지는 이유에 대해 알았다.
라는 소감을 말해 주었다.
무슨 내용이길래 이틀만에 다 읽었을까 싶어
나도 읽기 시작했다.
내용은 사라진 꿀벌들로 인해 과일, 채소 등의 꽃가루 수정이 제대로 일어나지 못해
인간들이 먹을 수 있는 과일과 채소가 없어진 일부터 시작된다.
과수원에서 사람들이 직접 인공수정까지도 하는 일이 발생하는데
그 원인이
한 회사의 품종 보급과 농약 때문이라고 결론이다.
내용만 보면 굉장히 무겁지만
그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
주인공을 꿀벌로 변화시켜 꿀벌 세계로 들어간다.
단순 동화책인줄만 알았는데
주인공이 꿀벌이 되면서부터
꿀벌의 세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게 된다.
- 여왕벌의 짝짓기
- 벌집 안의 구조
- 수컷벌의 비극
- 벌들의 언어
- 벌들의 시각 등
벌들의 생태계를 이해하게 되는 과학책 같은 동화책이다.
‘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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